한국문인협회 부여지부, ‘시와 연꽃의 만남’ 시화전 개최
한국문인협회 부여지부, ‘시와 연꽃의 만남’ 시화전 개최
  • 윤용태 기자
  • 승인 2019.07.0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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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부여지부(지부장 이기동)는 ‘궁남지 사랑, 연꽃의 빛을 발하다!’라는 주제로 개최한 제17회 부여서동연꽃축제에 맞춰 시화전을 궁남지에서 7월28일까지 연다.

궁남지에서 시화전이 열리고 있는 입구의 모습이다
시화전은 궁남지와 연꽃을 주제로 시와 사진이 조화롭게 구성돼 진열돼 있다
시화전은 궁남지와 연꽃을 주제로 시와 사진이 조화롭게 구성돼 진열돼 있다

9번째를 맞이한 ‘시와 연꽃의 만남’이라는 시화전은 부여 시인이 참여한 총 70여편의 시가 전시돼 있다.

시는 주로 궁남지, 연꽃 등과 관련된 것이고 이 시를 시각적 효과로 극대화한 사진이 조화를 이뤄 감상하는 이들을 위한 공감 만족도를 높였다.

한국문인협회 관계자는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열리는 이 시기는 부여의 아름다운 궁남지를 중심으로 주위에 각양각색의 연꽃이 피어 있다”고 설명한 뒤 “협회도 축제의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매년 준비한 것이 9돌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궁남지와 연꽃이 시를 통해 미적 연출로 승화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관람객 김모씨는 “사시의 궁남지를 담은 사진은 오늘의 궁남지에서 1년의 궁남지를 보는 기쁨을 맛봤다”고 말하면서 “여기에 시가 곁들여져 품격의 진격에서 작품성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못에 있는 백련과 홍련이 살짝 부는 바람에 서로 부딪혀 하트를 만든다. 

 

윤용태 기자 yyt6901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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